빛나시스템창호 곽재문 대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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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력과 디자인이 어우러진 프리미엄 시스템창호시장 선도
빛나시스템창호의 곽재문 대표이사가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하며 창호산업 내 우수 중소기업인의 위상을 입증했다. 빛나시스템창호는 시스템도어, LIFT & SLIDING, TILT & TURN, CASEMENT, 단열 세이프도어, 단열 프레임 등 다양한 고기능·고내구성 창호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으며, 스테인리스 및 알루미늄 복합소재를 기반으로 한 단열 특허 제품으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또한, 자체 브랜드인 ‘아트윈(ARTWIN)’은 기능성과 디자인을 동시에 갖춘 고급 라인으로, 소비자 및 시장으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드라마 협찬부터 해외 한글학교 후원까지… ESG 실천 앞장
빛나시스템창호는 차별화된 브랜드 마케팅 전략으로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킹덤’ 등 다수의 인기 콘텐츠에 창호 제품을 협찬하며 대중 인지도를 높였고, 더 나아가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현에도 앞장서고 있다.
이 회사 곽재문 대표는 카자흐스탄 탈디코르간 한글학교 및 푸드카페에 후원금을 전달하고, 소년소녀가장 장학금 지원 등 지역사회 및 해외 커뮤니티를 대상으로 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인천경기알루미늄공업협동조합의 지속적인 지원도 주목
빛나시스템창호는 인천경기알루미늄공업협동조합의 조합원사로 활동하고 있다. 조합은 조달청 원자재 공동구매, B2B 구매카드 보증 추천 등을 통해 회원사들의 자금 운용과 공급망 안정화에 기여하고 있다.
조합 최상록 이사장은 “빛나시스템창호는 기술, 디자인, 사회책임 경영이라는 세 가지 가치에서 모범적인 사례”라며 “앞으로도 중소기업 우수 사례들이 적극 발굴되어 업계 전체의 경쟁력 제고로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곽효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