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대명유리, 친환경 거울 미럭스(MILUX) CASS 테스트 장비 보유, 상시 고품질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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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대명유리(대표 최재우)가 수입유리와 거울을 비롯해 접합유리 중간막(PVB) 공급에 나서며, 품목 다변화 및 영업망을 확대하고 있다.
대명유리는 친환경 거울 자체 브랜드로 상표 등록한 ‘미럭스(MILUX) 거울 제품과 유럽 및 중국산 백유리, 무늬유리, 사틴, 색유리, 철망유리 등 다양한 특수유리를 공급해왔다.
미럭스(MILUX) 거울은 공인 품질 시험성적서를 보유한 고품질을 자랑한다. 거울 후면에 특수 페인트 코팅으로 내구성이 뛰어나고, 습기에 강해 장기보관도 가능하다. 기존 은거울과 비교해 부식방지 효과가 탁월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무동, 무납 은거울로 0% 포름알데히드의 높은 저항력을 갖추고, TUV CASS 테스트를 통과한 제품이다.
대명유리는 자체 CASS 테스트 장비를 보유해 상시 고품질을 유지하고, 거래처에는 믿음을 더했다는 평가다.
이 회사 최재우 대표이사는 “미럭스는 공인 시험성적서를 보유하고 악조건의 자체 품질 테스트를 더해 고품질 및 친환경성까지 갖춘 거울 제품”이라고 전했다.
PVB 필름 원료에 재생 사용하지 않은 접합유리 중간막 공급
또한, 대명유리는 접합유리 시장이 확대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접합유리 중간막인 PVB 필름 공급에도 나섰다. 접합유리 중간막은 최대 사이즈 폭 3,300mm, 두께 0.38=450m(1롤), 0.76=250m, 1.52=125m로 공급되며, 품질향상을 위해 PVB 필름 원료에 재생을 사용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수입유리 포장 해체 용이한 대형 크레인 호이스트로 차별화
한편, 대명유리는 대형 컨테이너의 포장 및 상하차가 가능한 겐트리 크레인 호이스트를 설치했다. 이 크레인 호이스트는 컨테이너를 통째로 들어 올려 상하차를 할 수 있으며, 판유리 최대 사이즈 3,300X12,000mm 점보 사이즈까지 작업이 가능하다. 따라서 수출입 대행에 따르는 위탁 보관 및 포장 해체, 운송 등의 비용절감과 신속한 공급태세를 갖추었다는 평가다. [김진희 기자]
문의 : 031-533-23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