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LIFENG(리펑), 직선 연마부터 라운드 가공까지 Two-in-One ‘SD 시리즈’ 출시

-자기부상 모터와 서보 시스템 결합해 정밀도 극대화 및 생산 효율성 높여

중국의 판유리 가공 설비 전문 기업인 LIFENG(리펑)이 China Glass 2026에서 신제품 ‘SD 시리즈(SD SERIES)’를 선보였다.
SD 시리즈는 다기능 고효율 유리 연마 생산라인으로 기존 수동 작업이나 복잡한 공정에 의존하던 유리 모서리 가공을 완전히 자동화하며 주목받고 있다.
이 설비의 핵심은 자기부상 기술을 활용한 안전 코너 가공과 4헤드 자기부상 면취기(4-head Through-Type Maglev Glass Online Chamfering Machine)가 통합되었다는 점이다.
이 장비는 유리 직선 가공 후 발생하는 날카로운 직각 모서리를 매끄러운 라운드 코너로 변환하는 세이프티 코너 공정에 최적화되어 있다. 특히 자기부상(Maglev) 모터와 3축 서보 연동 메커니즘을 채택하여 오차 없는 정밀한 제어를 실현했다.
리펑의 SD 시리즈는 거친 연마와 정밀 연마를 동시에 수행하는 투인원(Two-in-One) 처리 프로세스를 적용했고, 가공 속도는 분당 최대 15m에 달하며, 자기부상 모터의 강력한 동력으로 최대 3m/s²의 가속도를 구현해 생산 리드타임을 획기적으로 단축했다.
가공 과정 중 유리의 폭을 신속하게 조정할 수 있어, 이전 공정이 끝나기를 기다릴 필요 없이 연속적인 작업도 가능하다.
이 생산라인은 최소 400mm 변 길이를 가진 유리부터 다양한 규격의 제품까지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어 다품종 소량 생산에도 최적화되어 있으며, 라운드 반경(R값)을 R0.1에서 R10까지 넓은 범위로 조절할 수 있다. 따라서 건축용 유리, 가전용 유리, 가구용 유리 등 다양한 산업군의 요구사항을 충족하며, 2단계 처리 공정(연마 후 정밀 폴리싱)을 통해 매끄럽고 깔끔한 마감을 보장한다.
또한, 안전 코너 전용으로 개발된 1급 에너지 효율 연마 헤드 모터를 탑재해 장시간 운전에도 안정적인 성능을 유지하며 내구성도 높였다.
리펑 관계자는 “SD 시리즈는 유리의 구조적 안정성과 심미성을 동시에 높여주는 솔루션”이라며 “자동화된 라인을 통해 작업자의 안전을 보장하고 생산성을 극대화하는 스마트 팩토리 수요에 부합하는 장비”라고 밝혔다.
한편, 국내에는 (주)신우엠테크와 국내 판매 계약을 체결하여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있다. 신우엠테크는 판유리 자동 재단기와 양각면기, 시밍기를 비롯해 세척기, 수직 각면기, 천공기, R가공기, 복층유리 생산라인, 수평 강화로, 힛속로, 접합유리 생산라인, 인쇄유리 생산라인, 건조로, 커튼월 관련 설비, 트랜스퍼 등 다양한 설비를 판매하고 있다.
이 회사 백신기 사장은 지난 40여 년간 판유리 가공기계 관련업에 종사하며, 풍부와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수많은 설비를 업계에 공급해 관련 산업이 발전하는 데 일익을 담담하고 있다. [김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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