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동화제경, 중국 Easttec 최신형 수평 강화로 전격 가동

-최대 사이즈 2,400×5,000mm, 두께 4~19mm 완전 강화 및 배강도유리 생산
-고성능 강제대류 시스템으로 고품질 로이유리 완벽 대응
-40억원 투자해 경기도 양주시에 공장 신축, 강화로 및 전처리 가공설비 설치

50년 업력의 판유리 가공 전문 기업인 (주)동화제경(대표 구본용)이 최근 제2의 도약을 알렸다. 이 회사는 40억원 투자해 경기도 양주시에 공장을 신축하고, (주)신우엠테크로부터 중국 Easttec(이스트텍)의 최신형 수평 강화로와 자동 재단기, 천공기, 면취기, 시밍기, 세척기 등 전처리 가공 설비를 설치했다.
신규 가동을 시작한 Easttec 수평 강화로는 최대 2,400mm×5,000mm 크기의 판유리를 정밀하게 열처리할 수 있는 설비다. 고성능 강제 대류(Forced Convection) 가열 시스템으로 열풍을 내부에 강력하고 균일하게 순환시킨다. 이 기술은 최근 건축물의 에너지 절감 기준 강화로 필수 요소가 된 고단열 소프트 로이유리를 가공할 때 탁월한 성능을 발휘한다.
일반적인 방사열 방식과 달리 유리 표면 코팅 층의 영향을 최소화하면서 전 면적을 균일하게 가열하므로, 대형 유리 특유의 열적 왜곡(Distortion) 현상을 방지하고 최고 수준의 광학적 평활도를 유지해 준다. 또한, 가열 후 정밀하게 제어되는 자동 냉각(Cooling) 시스템과 PLC 기반의 터치스크린 제어 인터페이스를 갖추고 있다. 작업자가 유리의 두께와 코팅 사양에 맞춰 가열 및 급랭 파라미터를 실시간으로 최적화할 수 있어 불량률을 획기적으로 낮추고 생산 효율을 극대화했다.

한 장의 유리도 소중하게
고품질과 보다 빠른 납기에 중점, 2세 경영도 본격화
동화제경은 다양한 경험과 집약된 기술력 및 노하우를 가지고 있다. 구본용 대표가 판유리와 거울 가공을 시작으로 강화유리 생산의 기틀을 다졌고, 2대 구우모 부장도 15년의 경력으로 사업영역을 보다 넓혀 나가고 있다.
최근 고품질 강화유리 가공 능력을 한 단계 끌어올리기 위해 대대적인 설비 투자를 단행했다.
동화제경의 구우모 부장은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Easttec 강화로가 가진 뛰어난 에너지 세이빙 효율과 견고한 내구성을 바탕으로 고객사가 원하는 까다로운 품질과 신속한 납기를 완벽히 만족시킬 것”이라고 전했다.
구본용 대표도 “고객이 주문하는 한 장의 유리도 소중하게 보다 좋은 품질과 빠른 납기로 보답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Easttec은 전 세계 40개국 이상에 100여 개 이상의 강화로를 수출한 풍부한 글로벌 실적을 보유한 기업으로, 이번 한국 내 최신 강화로 신규 설치를 계기로 국내 가공업계에서의 브랜드 인지도를 더욱 공고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 국내는 전처리 가공설비를 가장 많이 공급하고 있는 (주)신우엠테크가 Easttec과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있다. [곽효근 기자]

동화제경 문의 : 031-852-9831
강화로 및 전처리 가공설비 문의 : 041-583-6680